
요새 기분이 우울했다. 기분 전환에는 힘쓰는 일을 하는게 제격이지 하며 집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한동안 매일 반복되는 루틴한 삶, 집 주변 반경 300미터 이내에서만 왔다갔다. 하루종일 폰, 노트북, 티비를 번갈아 가면서 보다보니 문듯 그 작은 창에 갇혀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집에 들어왔는데 집 구석구석 가득한 가구와 물건들이 유난히 답답해 보였다. 모두 치워버리고 싶었다. 그래서 하나 둘씩 치우기 시작했다. 갖고 있던 가구들이 조립식인 이케아 제품들이 많아 불필요한 선반은 아예 조립을 풀어 3단 선반을 1단으로 만들었다. 창문을 막고 있던 티비도 다른 쪽으로 옮겼다. 수납장 안에 있던 물건들도 다시 꺼내서 정리했다. 물건을 정리하다보니 사놓고 쓰지도 않은 물건들이 많았다. 그런데 보관하자니 앞으로 필요..
생활의 팁
2020. 6. 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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