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매우 설렌다. 안해본 일이라 어느정도 환상을 안고 시작하게 되서 그런 것 같다. 책을 출판하는 계획은 나에게 그랬다. 엄청 설레고 재밌을 것 같았다. 그런데 지금은 그 마음이 많이 사라졌다. 이것도 일이 되버렸고, 빨리 이 일을 끝내고 새로운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일이든, 그게 싫어하는 일이든 좋아하는 일이든 끈기가 필요한 순간이 오는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마무리를 할 수 없다. 나는 끝을 보고 싶다. 재미가 없어졌다고 내려 놓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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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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